작년부터 티토를 사랑하는 티토단으로서, 티토 슬리퍼가 나왔다는 소식에
한달음에 달려왔건만, 250 단일 사이즈라 망설임.
남편님께 해태몰 티토 슬리퍼 보여주니, "사라!" 한마디로 명하셔서
두 켤레 주문했음.
운동화 사이즈 남편 265, 저 255인데 발 튀어나오는 거 없이 잘 맞음^^
1층인데도 사계절 슬리퍼 신는 저는 기존 신던 크** 슬리퍼를 뒤로 하고 실내용으로,
남편은 야외 슬리퍼로 사용하기로 했음.
티토 슬리퍼 신고, 커피 한잔 타서 에이스 뉴욕치즈 먹으며 컴퓨터 하니
이런 게 바로 힐링.
---Oh say it ditto
아침은 너무 멀어
---So say it ditto
ㅎㅎㅎ 자꾸 디토를 티토로 부름.
(사진 : 양말 255 / 맨발 26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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